◇ 작가노트
방황하는 영혼들
사람들을 괴롭혔던 코로나19 펜더믹이 지난 3년 동안 계속됐던 것이 지난달 끝났다고 정부에서 발표했다
되돌아보면 그동안 코로나19 펜더믹은 세계인들을 불안과 공포의 시간으로 만들었으며 또 사람들의 생활은 정상적이 아니어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는데 이제는 펜더믹이 끝나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먼 훗날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들은 옛날일이라 하겠지만 고통의 시간들을 겪어 본 사람들은 이 한 장의 사진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작가의 주관적 느낌임)의 모습을 보며 코로나19펜더믹 시절 그날들을 떠올리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상상해보며 사진 한 장을 올려본다.
[파이낸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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