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 복지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나눔 실천은 바디프랜드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틍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서울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각종 먹거리와 기증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기부 물품은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이 건강한 식재료를 엄선해 직접 제조한 LA갈비, 닭강정 등으로, 거래처를 통해 기증받은 송편, 인절미, 쿠키, 마카롱을 포함해 총 100인 분의 음식이 명절 연휴를 앞두고 모두 보육원에 전달됐다. 

한편, 같은 날 바디프랜드 사내에서는 전 임직원을 위한 특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열렸다. 바디프랜드의 경품 추첨 행사는 매 명절마다 진행되고 있는 사내 이벤트로, 임직원 앞으로 들어온 명절선물을 한데 기증받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바디프랜드만의 전통적인 행사로 자리잡은 사내 행사에 본사 내근 직원은 물론, 전국 라운지, 배송,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다고 바디프랜드는 덧붙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임직원들과도 넉넉한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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