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하늘에 떠오른 6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
[포토] 서울 하늘에 떠오른 6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11.06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에 단 3~4회만 관측 가능한 더 큰 크기의 보름달
5일 오후 '슈퍼문'이 떠오른 서울 청계천 주변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5일 오후 '슈퍼문'이 떠오른 서울 청계천 주변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지난 4일부터 6일 밤 사이에 우리나라 하늘에서는 더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을 볼 수 있다. 특히 5일 밤에 떠오른 '슈퍼문'은 6년만에 가장 큰 크기라는게 천문학계의 설명이다.

비교적 맑은 날씨로 인해 '슈퍼문'을 쉽게 관측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비교적 맑은 날씨로 인해 '슈퍼문'을 쉽게 관측했다. (사진=황병우 기자)

슈퍼문은 달이 지구를 공전하다가 지구와 가장 가까와지는 근지점을 지날때 떠오르는 보름달을 말한다. 달의 공전궤도는 원에 가까운 타원형으로, 근지점에 있을 때의 거리는 약 35만6천km 정도이며, 가장 멀어지는 원지점에서는 약 40만7천km 정도다.

5일 오후 '슈퍼문'이 떠오른 서울 청계천 주변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5일 오후 '슈퍼문'이 떠오른 서울 청계천 주변을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이번 슈퍼문은 일반적인 보름달보다 7.9% 더 크고 16% 더 밝게 관측된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장 작은 보름달(마이크로문 또는 미니문)은 지난 4월에 관측됐다. 

서울 종각입구 종로타워 옆으로 슈퍼문이 떠오른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서울 종각역 종로타워 옆으로 슈퍼문이 떠오른 모습 (사진=황병우 기자)

슈퍼문과 마이크로문의 크기 차이는 약 14% 정도며, 슈퍼문이 마이크로문보다 약 30% 더 밝다. 지난 달부터 지속되고 있는 슈퍼문 현상은 내년 1월까지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