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이야기-303] 하나손보, 치매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지식재산이야기-303] 하나손보, 치매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특약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12.30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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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조기 발견 검사 지원으로 예방 관리 강화

하나손해보험은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에 신규로 개발한 '신경인지기능검사 지원비 보장 특약'으로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치매로 진단되기 전 단계에서 시행되는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억력 저하를 단순한 노화로 넘기지 않고, 필요한 검사를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됐다.

(사진=하나손해보험)
(사진=하나손해보험)

신경인지기능검사는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 인지 기능 전반을 평가하는 검사로, 치매를 비교적 이른 시점에 발견하고 이후 치료와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의료 현장에서는 이러한 검사를 통해 조기에 관리할 경우 증상 악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나손보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정상 노화와 경도인지장애를 구분하는 데 필수적인 검사에 보험 보장을 연계했다. 해당 특약은 보험 가입 후 1년이 지난 뒤, 의료진의 필요 소견에 따라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의 진단 및 치료를 목적으로 급여 대상 신경인지기능검사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보장 대상 검사에는 서울신경심리검사, CERAD-K(한국형 치매 진단평가), LICA 노인인지기능검사 등 의료 현장에서 치매 진단과 인지 기능 평가에 활용되는 주요 검사 도구들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치매 진단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검사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

한편, 하나손보의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은 검사 단계부터 진단비, 통원비, 입원일당, 표적치매약물 허가 치료비까지 치매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대교 뉴이프와 업무협약을 통해 선보인 경도인지장애 방문 인지교육 제공형 특약은 올 8월에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표적치매약물 허가 치료비 특약을 추가하며 치매 보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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