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여건 개선·연구 지원 용도로 활용…주거래기업 협력도 강화
Sh수협은행이 강원대학교 병원(이하 강원대병원)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 30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병원 본관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신학기 수협은행장과 남우동 강원대병원 원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목적에 맞는 교육, 연구,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협은행은 무엇보다 금융기관과 의료기관이 서로 손을 맞잡아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는 '민관 상생사례의 모범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주(主)거래은행 협약을 맺고 있는 강원대병원에 운영자금 관리, 원내 ATM 운영, 법인카드 업무지원, 임직원 대상 금융편의 제공 등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 확대로 실효성 있는 금융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강원대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이라며,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지역민의 의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작년에 강원대학교 병원과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력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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