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대출 14조7천억원 순증…은행 기준 총자산 500조 돌파
IBK기업은행은 2025년 말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2조7천189억원으로 전년 말(2조6천543억원) 대비 2.4% 증가했고,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2조3천858억원으로 전년(2조4천281억원) 대비 1.7%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연결기준 4분기 당기순이익은 4천592억원으로 전 분기(7천511억원) 대비 38.9% 감소했고, 별도기준 4분기 당기순이익은 3천885억원으로 전 분기(6천701억원) 대비 42.0% 감소했다.
기업은행은 유망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와 환율 안정에 따른 비이자이익 개선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중소기업대출을 적극 확대하는 가운데서도 조달 비용을 감축해 이자이익을 방어했다고 함께 강조했다.
연결기준 이자이익은 7조7천494억원으로 전년(7조8천919억원) 대비 1.8% 감소했고, 비이자이익은 8천161억원으로 전년(2천421억원) 대비 237.1% 증가했다.
별도기준 이자이익은 7조2천50억원으로 전년(7조2천761억원) 대비 1.0% 감소했고, 비이자이익은 7천209억원으로 전년(2천542억원) 대비 183.6% 증가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261조9천억원으로 전년 말(247조2천억원) 대비 5.9%(14조7천억원)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24.4%를 기록했고, 은행 기준 총자산 규모는 508조370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대손비용률은 1.28%, 0.47%로 전년 말(1.34%, 0.48%) 대비 각각 6bp, 1bp 감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금융 30-300 프로젝트를 추진해 첨단·혁신산업, 창업·벤처기업, 지방 소재 중소기업 등 생산적 분야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당기순이익 (단위 : 십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