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 부회장 선임... SK그룹 내년 임원인사 단행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 부회장 선임... SK그룹 내년 임원인사 단행 SK그룹이 2024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는 7일 그룹 최고협의기구인 SK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어 의장 등 신규 선임안을 의결하고, 각 관계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대표이사 등 임원 인사 내용을 공유 및 협의했다고 밝혔다.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이날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을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선임했다. 최창원 부회장은 2007년 SK케미칼 대표이사 취임에 이어 2017년 중간 지주회사인 SK디스커버리 대표이사를 맡아 SK의 케미칼, 바이오 사업을 이끌고 있다.SK그룹은 최창원 의장 선임에 대해 “최 부회장이 앞으 PEOPLE | 임권택 기자 | 2023-12-07 15:18 포스코그룹-SKC,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약...리튬메탈음극재 등 협업 포스코그룹-SKC,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 협약...리튬메탈음극재 등 협업 포스코그룹과 SKC가 미래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협력키로 했다.포스코그룹과 SKC는 30일 서울 종로구 SKC 본사에서 박원철 SKC 사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 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리튬메탈음극재 등 차세대 음극 소재 공동개발과 함께 소재 생산을 위한 공정기술 개발 등을 협업해 미래 이차전지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리튬메탈음극재는 동박에 리튬 금속을 도금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에너지밀도 기업 | 임권택 기자 | 2023-05-30 14:41 최태원 SK 회장, 美 뉴욕서 잠비아 대통령 만나... "원자재 공급망 강화 나서" 최태원 SK 회장, 美 뉴욕서 잠비아 대통령 만나... "원자재 공급망 강화 나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BBC(배터리·바이오·반도체) 분야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글로벌 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23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잠비아 대통령과 만나 배터리 분야 핵심 원재료와 관련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했다.최 회장은 지난 20일부터 미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UN총회 기간동안 각국의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는 점을 감안, 워싱턴D.C. 방문에 앞서 뉴욕을 찾아 히칠레마 대통령과의 면담을 이끌어 냈다. 기업 | 임권택 기자 | 2022-09-23 10:31 SK그룹 2021년 임원인사...박정호·유정준 부회장 승진 SK그룹 2021년 임원인사...박정호·유정준 부회장 승진 SK그룹이 2021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SK그룹은 3일 오전 수펙스추구협의회를 열고, 각 관계사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 임원인사와 조직개편 사항을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다. SK그룹측은 "각 회사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고객, 투자자, 시장 등 이해관계자에게 미래 비전과 성장 전략을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쌓는, 이른바 파이낸셜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올 한해 치열하게 논의해 온 파이낸셜 스토리를 각 사가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게 되는데, 이를 가속화하기 위해 두 명의 PEOPLE | 임권택 기자 | 2020-12-03 14:09 최태원 SK회장, 군산 소셜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실패에 두려워 하지 말라" 최태원 SK회장, 군산 소셜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소통..."실패에 두려워 하지 말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북 군산을 찾아 소셜 벤처 청년 창업가들과 장시간의 격의없는 만남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작년에는 계획과 실천 의지만 충만했던 여러분들 사업이 이제는 자리를 잡고 계속 성장해 나갈 디딤돌을 마련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내년에도 다시 찾아올 테니 계속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 달라"고 답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날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창업지원센터인 '로컬라이즈 타운' 등을 방문,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가게를 일일이 둘러보고, 30여명의 청년 창업가들과 2시간 PEOPLE | 임권택 기자 | 2020-11-25 11:42 대기업, 성장동력 확보위해 공격적 M&A…올해 11조 이상 투자 대기업, 성장동력 확보위해 공격적 M&A…올해 11조 이상 투자 국내 500대 기업들이 M&A를 통해 사업재편 등 성장동력 확보 위해 지난 5년간 총 59조원 이상을 투입해 507개의 기업을 인수합병(M&A)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 들어 8월까지 M&A에 사용한 금액만 11조4천499억원으로, 작년 연간 규모(11조7천784억원)에 육박했다. 5년간 기업별 M&A 금액은 하만을 인수한 삼성전자가 총 10조1천154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금융(3조5천371억원), 롯데케미칼(2조9천291억원), CJ제일제당(2조8천924억원), 넷마블(2조8천894억 원) 등이 산업 | 임권택 기자 | 2020-09-16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