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평가
우리파이낸셜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평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07.16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신용평가는 7월 15일, 아주캐피탈(주), 우리파이낸셜㈜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안정적), 한국지역난방공사는 aa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빙그레는 a1으로 유지하고, 용인지방공사는 a1으로 신규평가하였다.

동사는 1989년 설립된 여신전문금융업체로 2007년 9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같은 해 10월 우리파이낸셜㈜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거래소 상장업체로 2010년 3월말 현재 우리금융지주㈜가 5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납입자본금은 848억원, 자기자본은 2,126억원 수준이다.

과거 수입차 및 의료기기의 리스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였으나 2006년말 쌍용캐피탈로부터 자동차금융부문을 양수한 데 이어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2007년 이후에는 기업 및 가계대출부문으로 영업을 확대하면서 자산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영업자산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익규모 및 수익창출능력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8년 하반기 이후 기업 및 개인의 채무상환능력 저하가 나타나고는 있으나 자산의 건전성 또한 비교적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에 대한 우리금융그룹의 영업적 · 재무적 지원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우수한 사업기반 및 재무여력을 기반으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