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게임 서버 개발 관련 전문 교육 제공하는 ‘컴투스 서버 캠퍼스’ 1기 성황리 종료
청년 인재 지원의 사회공헌 의미와 우수 인재 채용 목적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5주간 프로그램 진행
현업 개발자가 직접 체계적인 서버 개발 교육 제공해 참여자들 높은 만족감 기록
청년 인재 지원의 사회공헌 의미와 우수 인재 채용 목적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5주간 프로그램 진행
현업 개발자가 직접 체계적인 서버 개발 교육 제공해 참여자들 높은 만족감 기록
컴투스는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컴투스 서버 캠퍼스’ 1기가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서버 캠퍼스’는 게임 개발자 커리어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서버 개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 구직자 지원이라는 사회공헌적 의미와 함께 전문 인재를 양성해 채용하는 인력 확보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3월 1기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많은 참가 희망자들의 관심 속에 약 1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4월 중순부터 약 5주간 진행된 1기 프로그램은 ‘게임서버 개발에 필요한 필수 기술 학습’이라는 목표 하에 게임서버 개발의 기초, 게임서버 구현, 게임서버 서비스 및 운영의 기초 등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컴투스의 실제 현업 담당자가 강사로 참여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기업의 우수한 개발 노하우와 실무를 전수하는 양질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버 캠퍼스’는 1기는 참여자 전원 수료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수료자 모두에게 각각 장학금 100만 원씩을 지급했다. 또한, 우수 수료자에게는 추후 컴투스의 게임 서버 개발자 인력 충원시에 우선 채용 기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