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가 있는 정읍 문화 체험현장을 가다
역사와 문화가 있는 정읍 문화 체험현장을 가다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0.07.27 0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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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장산 아래 마을

전라북도 내장산을 둘러쌓여 있는 정읍은 사계절 볼거리와 역사 문화의 고장이기도 하다.

정읍 내장산은 호남의 4대 명산중하나로 사계절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 단풍이 절정기에는 단풍의 색갈이 빼어나며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찿는 곳이기도한 내장산(內藏山)이다.

전라북도 정읍시 정우면 우산리 661번지에 자리 잡고 있는 정읍시 농업 기술센터를 찿았다.

그곳은 우리나라의 녹차를 연구 재배하는 곳이기도 하면서 전국에서 제일 큰 200만평 규모의 녹차단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


▲ 녹차산업 담당이 녹차 전시관에서 녹차산업과 재배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읍시는 전국에 여러 차 문화단체와 교류하여 매년 차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정읍의 자생차 향토산업 자생차를 1차에서 6차까지 융합 복합된 전략작목으로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득수준를 높여가고 있다.

▲ 차 분류 작업 설명을 하고 있다
자생차 잎에서 마시기 까지 공정을 거처야 비로써 완성품이 탄생하는 것으로 잎따기 새싹만을 골라 따서 쏱에 차잎을 넣어 덕음(230온도)한다음 멍석에서 열을 식혀가면서 비빈고 건조를 한다.

▲ 색채 선별기로 공정을 거친다


▲ 완성된 녹차를 설명하고 있다.


자생차와 건강은 해독 살균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차에 포함된 비타민c가 체내에 들어온 독성물질과 직접 결합하여 없애거나, 완화시키며 해독효소를 만들게 하는 것으로 알려저 있다.

▲ 일반인 들에게 차 마시는 실음을 하고 있다.


▲ 다도 실습 장면


▲ 차 마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 관계자와 단체 기념찰영
정읍시 선비문화 체험관를 찿아서

▲ 오론쪽 仲河 김두경 관장이 선비문화체험에 설명하고 있다.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두월리에 있는 선비 문화 체험관( 仲河 김두경)를 찿아서 우리조상의 얼이 담겨 있는 선비정신을 체험하는 곳으로 안내 한다.

선비문화체험관은 옛 선비들의 품격높은 생활문화를 배우고 체험함으로써 우리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뒤돌아 보게하면서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이해할 수있도록 하는 켐프장이기도 하다.

▲ 택견 수련 학습


택견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자기 방어술과 체력단을 할 수 있다.

우리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그네뛰기, 골렁쇠, 널뛰기, 등과 어울려 생활관 마당과 운동장에 늘어선 아름드리 나무숲이 주변환경이 호연지기를 기르기에 충분하도록 되어 있다.

▲ 택견 사범이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주변 항아리 단지

▲ 이곳은 폐교였던 곳을 지금은 전통문화체험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 당시 학교 수업시작과 마치는 시간을 알리는 학교종이다.



▲ 한글예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글 예술 전시장

▲ 옛날 살대박


▲ 다딤이




▲ 풍금


▲ 한글예술 품

▲ 전통 밥상과 식사예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곳에 밥상은 일체의 조미료와 인공첨가물이 없는 자연 전통음식과 바른 음식문화의 식사예법예법을 설명하고 있다.



▲ 수련회 단체사진


이밖에도 다양한 문화와 전통놀이 국악과 동서양음악, 전통놀이, 천연염색,서예와 탁본실습, 등 예절교육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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