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호우 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100만원 전달
국토안전관리원, 호우 피해 이재민돕기 성금 1100만원 전달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3.08.0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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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리원
사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과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1,1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및 주거지원, 구호물품 구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성금이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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