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e-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우리은행, ‘우리e-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0.08.13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은 2010년 8월 13일 공동구매를 통해 최고 연 4.2%의 고금리를 지급하는 인터넷 전용상품 ‘제12차 우리e-공동구매정기예금’을 총 2,000억원 한도로 2010년 8월 2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선택 가능한 저축기간이 3개월, 12개월, 18개월로 다양하고, 가입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이자지급방식은 만기일시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중 선택할 수 있고, 12개월 이상 가입 시 세금우대 및 생계형 비과세 저축 등 절세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뱅킹으로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공동구매 형식으로 모집금액이 많을수록 금리가 높아지는 것이 특징이며, 저축기간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하여 18개월 가입인 경우 200억 이상 모집 시 연 4.1%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금리 0.1%p 적용 시 최대 연 4.2%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 12개월 가입인 경우 최고금리는 연 4.0%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지난 1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이 한도 1천억원을 돌파하여 조기 마감되어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2주만에 다시 판매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