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OS 2024]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첫 국내 공개
[BIMOS 2024]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첫 국내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4.06.2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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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이끌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함께 EV6, EV9 전시
'더 기아 타스만', 모빌리티의 새로운 장르 열어갈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기아의 움직임' 콘셉트로 전시 마련
27일 부산모빌리티쇼 2024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과 함께 (왼쪽부터)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송호성 사장, 국내마케팅실장 이동열 상무, 국내PBV사업실장 박경업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7일 부산모빌리티쇼 2024에서 국내 첫 공개된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과 함께 (왼쪽부터)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 송호성 사장, 국내마케팅실장 이동열 상무, 국내PBV사업실장 박경업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기아는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의 프레스데이에서 미래 핵심 사업인 PBV(Platform Beyond Vehicle) 콘셉트 실물과 기아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전용 위장막(카모플라주, Camouflage)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더불어 전동화 방향성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고객 경험 관점에서의 모빌리티 전략 등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다. 기아는 전시관을 통해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기아의 현재와 미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기아의 모든 움직임은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용 EV를 비롯해 더 기아 타스만과 PBV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비즈니스를 고려한 차종 개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모빌리티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아는 지난 5월 공개한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와 EV6, EV9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라인업을 구축하고 전기차 구매, 충전, 관리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전기차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기아의 의지와 역할을 전하기 위해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전시관 전면에 EV3를 배치하고 EV3 특화 공간인 'EV3 존(Zone)'을 조성해 몰입감 있고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전달한다.

또한 국내 첫 대형 SUV 전기차이자 기아의 플래그십 SUV인 EV9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기아 전용 전기차 EV6를 함께 전시하며 전동화 선두 주자로서의 모습을 고객에게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기아는 올해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인 전용 PBV 모델이자 PBV 라인업의 기반이 되는 'PV5'와 소형 PBV 'PV1', 대형 PBV 'PV7' 등 총 3종의 콘셉트 실물을 공개하고 이동수단의 혁신을 이끌 PBV의 단계별 로드맵과 사업 전략을 전달한다.

특히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부스 인 부스(Booth in Booth)' 기법을 활용해 조성한 'PBV 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PBV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최적의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7일 부산모빌리티쇼 2024에서 기아 국내PBV사업실장 박경업 상무가 기아의 PBV 전략과 PBV 컨셉트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7일 부산모빌리티쇼 2024에서 기아 국내PBV사업실장 박경업 상무가 기아의 PBV 전략과 PBV 컨셉트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또한 기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브랜드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 실물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더 기아 타스만'의 차명은 '영감의 섬'으로 불리는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더 기아 타스만' 위장막 디자인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개발됐으며 미지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람들을 안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가장 대담한 도전들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기아는 2025년부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더 기아 타스만'을 차례로 선보이고 야외 활동 중심의 여가 문화를 즐기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 사고를 기반한 활동을 적극 펼쳐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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