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yd타워가 선임대 후분양 조건으로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동건설이 시공해 지난 2009년 10월 개발한 부평yd타워는 인천 부평동 543-45에 위치해 있으며, 선착순 등기분양 형태로 공급된다.

특히 yd타워는 임대료가 발생하는 황금 상권의 상가로, 투자자들에 노후 대책이나 안전한 투자로서는 손색이 없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을 환승할 수 있는 부평역 역세권으로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문화의 거리, 먹자골목, 지하 상가 등 1,000여 개의 점포들과 연계된 상권으로 인천 지역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

yd타워는 준공 완료된 상태로 선임대 후분양되고, 5년 장기임대가 확정돼 수익률 8~9%이상이다. 배후인구14만, 인근에 밀집한 5,000세대의 동아 아파트 초입에 자리하고 있어 투자에 유리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현재 입점 영업중인 이 상가는 대지면적 1201.10㎡에 건축면적 958.67㎡로 연면적은 약 15,483.63㎡에 달한다. 지하 5층, 지상 12층 근린상가로 44개의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82대를 주차할 수 있어 법정 주차대수보다 주차 공간도 넉넉한 것이 장점이다.

현재 고층부는 동부화재, 현대캐피탈, 미래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미래에셋증권 등의 금융업종과, 치과, 피부과,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한의원 등의 의료업종, 학원, 휘트니스센타, 통신대리점, 약국, 편의점, 셔먼트리 돌잔치전문뷔페(예약접수 중) 등 각종 서비스업종이 다양하게 입주해 있다. 실제로도 이 업체들 중 약 10개의 업체가 8~9%대의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분양가는 1층 2,600~3,500만원, 2층 1,400~1,600만원, 3~4층 700~1,200만원, 5~12층 450만원~700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