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시·청각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확대
우리금융, 시·청각 장애 아동·청소년 의료지원 확대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4.10.01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8일~29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사회공헌콘서트 '우리모모콘' 진행

우리금융그룹이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 수술 및 재활치료비를 지난해보다 2배 늘려 400명에게 20억원을 지원하는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 시즌2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9월 28일~29일 서울 난지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우리금융 사회공헌 콘서트 '모이면 모일수록 선한 힘이 커지는 콘서트(이하 우리모모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사회공헌사업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우리은행 모델 김희애 배우(오른쪽)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린 모모콘에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 시즌2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우리은행 모델 김희애 배우(오른쪽)가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린 모모콘에서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 시즌2를 직접 발표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우리모모콘은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즐기고 우리금융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체험하는 색다른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제1회 우리모모콘에서 우리금융은 저소득층 시·청각 장애아동과 청소년 200명에게 개안수술과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재활치료비 10억원을 지원해 빛과 소리를 선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관객들의 참여로 모인 금액에 우리금융이 더해서 이 사업을 400명, 20억원으로 2배 확대해 국민건강보험 미적용 대상 사시수술과 인공와우기 교체 등으로 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 클라리넷 연주단을 육성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일도 새롭게 시작한다.

한편, 우리모모콘 현장에는 다양한 사회공헌단체들의 부스가 마련돼 관람객들이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체험하며 선한 힘을 모으는 데 동참했다.

우리금융이 사회공헌 핵심사업으로 선정해 2033년까지 300억원을 지원해 1천500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굿윌스토어도 우리굿윌마켓을 마련하고 간식, 패션의류, 리빙소품 등을 판매했다.

특히 이날 우리굿윌마켓에는 우리금융그룹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가 깜짝 방문했다. 아이유는 임종룡 회장과 함께 우리 루키(Look & Hear) 프로젝트를 통해 빛과 소리를 되찾은 루키 가족 100명을 위한 숲속의 작은 음악회를 관람하고 수준급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굿윌스토어 밀알강서점 발달장애인 최민재 사원을 직접 응원해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리금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로 구성된 우리상생시티도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굿네이버스, 사랑의달팽이, 사랑의열매, 세이브더칠드런, 아이들과미래재단, 열매나눔재단, 하트하트재단 등 7개 사회공헌단체는 우리상생시티에 각각 부스를 열고 각자의 사업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해 모모콘에서 '내년에는 우리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시력과 청력을 되찾은 아이들을 초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켜서 너무 기쁘다"며, "우리모모콘이 대중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의 가치를 체험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새로운 롤 모델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