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BA2025] 니콘, 자회사 RED·MRMC 협업 전시부스 국내 첫 운영
[KOBA2025] 니콘, 자회사 RED·MRMC 협업 전시부스 국내 첫 운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5.2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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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MRMC와 함께 영상 특화 콘텐츠로 전시…사진·영상 전문 브랜드로 입지 강화
픽처 컨트롤, 로봇 촬영 등 체험 공간 및 SNS이벤트, 세미나 등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지난 2024년 4월에 미국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업체 RED를 전격 인수하고 올해 KOBA 2025에 함께 참가한 니콘의 전시 부스 (사진=황병우 기자)
지난 2024년 4월에 미국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 업체 RED를 전격 인수하고 올해 KOBA 2025에 함께 참가한 니콘의 전시 부스 (사진=황병우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는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25(제33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를 포함해 3년 연속 참가하는 니콘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해 4월 인수한 니콘의 계열사인 미국 영상장비 회사 RED, 영국 법인의 로봇 회사 MRMC와 함께 3사 협업 부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를 통해 니콘은 사진 촬영을 넘어 영상 제작까지 아우르는 사진·영상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년보다 확장된 이번 부스는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Z시네마 체험존에서는 니콘과 RED, MRMC 제품으로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Z마운트&NIKKOR체험존은 최신 제품인 Z5ll를 비롯해 니콘의 인기 미러리스 Z 시리즈와 렌즈군을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니콘만의 영상 색보정 기술 및 이미지 톤 조절 시스템인 RED의 LUT(Look Up Table)과 픽처 컨트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니콘의 자회사가 가진 첨단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섹션도 운영된다. RED&MRMC 존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 제작에 사용되는 RED 시네마 카메라의 핵심 기능과 색감 표현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으며, MRMC 인공지능 기반의 로봇 카메라 시스템이 피사체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추적하며 촬영하는 첨단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니콘 제품을 지참해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한정판 NFC 키링 8종 중 하나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또한 니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디자인 스티커 팩을, 유튜브 채널 구독 시에는 크리에이터스 쇼퍼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특히 전시 첫날인 20일에는 인기 모델 고세빈과 함께하는 'Z5II 유저 초청 세미나'를 통해 실전 촬영 노하우와 장비 활용법을 공유하는 특별 세션이 진행되어 상당한 눈길을 끌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올해 KOBA는 니콘의 자회사인 RED와 MRMC가 함께하는 국내 최초의 3사 협업 부스로, 니콘의 기술적 확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시"라며 "사진과 영상 모두를 아우르는 니콘의 종합적인 역량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도록 부스를 다채롭게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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