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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의 “낙지 머리 카드뮴 잔류” 발표로 촉발된 이후 국가기관인 서울시와 식약청간의 권한 논란은 물론, 서울시와 낙지생산 지역 어민들간에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야기되고 있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의 소관 상임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직접 “낙지요리시식회”를 가짐으로써 이를 불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인기 위원장은 식약청과 서울시, 국립수산과학원 등 정부 관련 기관들이 합동으로 조속히“낙지머리카드뮴 잔류 인체 무해성”을 종합검증하여 발표함으로써 국민들은 안심하고 낙지를 먹을 수 있게 함은 물론, 낙지 어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앞장서 조속한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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