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 국내 업계 중 동급 최대 ‘최대가치 보장할부’ 실시
GM DAEWOO, 국내 업계 중 동급 최대 ‘최대가치 보장할부’ 실시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0.11.02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가 11월 1일부터 글로벌 준준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실시한다.

gm daewoo는 중고차 사업분야 선두업체인 sk엔카 및 아주캐피탈, 신한카드와 함께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차량 가치를 확보하는 동시에 초기 차량 구입 및 할부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1.6모델, 1.8모델 2.0디젤모델)와 알페온(2.4모델, 3.0모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가격의 55%와 50%를 각각 보장해주는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전격 실시할 계획.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알페온과 라세티 프리미어를 구매하는 고객은 동일금리 36개월 할부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때의 할부금보다 매월 절반 이상 비용부담을 덜 수 있어, 3년 후 중고차 시세를 보장받음은 물론, 초기에 큰 부담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gm daewoo의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국내 해당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의 중고차 가치보장율로, ‘최대가치 보장할부’를 활용해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을 구입한 고객들은 3년 뒤 ▲차량가격의 55%(라세티 프리미어), 50%(알페온)를 보장받고 차량을 sk엔카에 반납하거나 ▲잔여 유예할부금액에 대한 재할부 ▲유예할부금액 전액 지불 후 차량 인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가치 보장할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gm daewoo 영업소나 회사 홈페이지(http://www.gmdaewoo.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

gm daewoo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최대가치 보장할부는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알페온이 뛰어난 디자인, 제품 성능, 내구 품질 등으로 중고차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실시할 수 있었다”며, “최대가치 보장할부로 고객들은 차량구입 시 발생하는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더불어 중고차 시장에서 gm daewoo 제품가치를 보장해주는 만큼 판매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gm daewoo는 10월 27일, sk엔카와 신차와 중고차 고객 모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고차 시장에서 gm daewoo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향후 gm daewoo는 sk엔카와 함께 ▲신차 구매고객 대상 양질의 중고차 매매 서비스 제공 ▲gm daewoo 전국 서비스망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중고차 매장 ‘유-트러스트(u-trust)’ 확대 운영 ▲‘최대가치 보장할부’와 같은 금융상품 운영 등을 통해 신차 구매부터 중고차 매매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