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모바일웹, ‘업계 최고’ 인정
LIG손해보험 모바일웹, ‘업계 최고’ 인정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0.12.15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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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개설된 lig손해보험의 모바일웹(m.lig.co.kr)이 대외 전문기관이 수여하는 시상에서 최고상을 동시에 차지하며 업계 최고의 편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lig손해보험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만든 모바일웹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인터넷 에코 어워드 2010’에서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금융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에코 어워드’는 유무선 기반 인터넷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인터넷 이용자의 소통 및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단체에, ‘웹어워드 코리아’는 50인의 최고평가위원단과 인터넷전문가 1,6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인터넷 이노베이션 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이다.

lig손해보험 모바일웹은 특히 기술 및 사용자인터페이스(ui)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웹 상에서 사용자 이름과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 몇 가지만 입력하면 직접 연금보험상품을 설계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동영상과 플래시영상 구현을 통해 읽기만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복잡한 보험상품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메뉴 설정 기능을 통해 로그인 없이도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lig손해보험 마케팅담당 김강현 이사는 “lig손해보험 모바일웹은 차세대 웹표준 기술인 html5, css3 및 자바스크립트(javascript)가 업계 최초로 전면 적용돼 모바일웹의 표준모델로까지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무선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은 지난 5월 출시한 보험업계 최초의 대고객 어플리케이션 ‘lig매직카’를 시작으로 유익한 컨텐츠와 편리한 기능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앞선 서비스와 기술력을 입증해 왔으며, 지난 12월 3일 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협회(kicoa)가 주최한 ‘2010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큰 만족을 주는 보험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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