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사고예방을 위해 ‘전자금융 이용고객 정보보호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전자금융 이용고객 정보보호 캠페인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7월 1일부터 시행중인 ‘범금융권 고객정보보호 캠페인’의 하나로,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협회와 금융정보보호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6개월간)까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대(對)고객 홍보활동과 함께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계몽 포스터와 홍보전단을 배포?게시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 내에 전자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및 홍보영상물을 게재하기로 했다.
또 보안카드 비밀번호 입력거래시 보안카드 교체사용 및 otp 전환사용, 공인인증서 (재)발급?갱신시 관리요령과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기로 했다.
경남은행 하충수 e-biz팀장은 “전자금융 거래시 사고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에 대한 관리요령을 알릴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금융 이용고객 정보보호 캠페인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7월 1일부터 시행중인 ‘범금융권 고객정보보호 캠페인’의 하나로, 금융회사는 물론 금융협회와 금융정보보호기관 등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은 오는 12월 31일(6개월간)까지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대(對)고객 홍보활동과 함께 제도개선 사항을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계몽 포스터와 홍보전단을 배포?게시하기로 했으며, 홈페이지 내에 전자금융거래시 유의사항 및 홍보영상물을 게재하기로 했다.
또 보안카드 비밀번호 입력거래시 보안카드 교체사용 및 otp 전환사용, 공인인증서 (재)발급?갱신시 관리요령과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안내해주기로 했다.
경남은행 하충수 e-biz팀장은 “전자금융 거래시 사고예방을 위해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등에 대한 관리요령을 알릴 예정”이라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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