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구직자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성향 가장 많아
직장인·구직자 시크릿 가든의 ‘길라임’ 성향 가장 많아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1.01.14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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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과 구직자 2,024명을 대상으로 <시크릿 가든 주인공 성향 비교> 이벤트를 실시한 결과, 하지원이 극중 역할을 맡은 ‘길라임_락앤락 형’이 전체 53.3%로 가장 많은 성향으로 나타났다.

이어 윤상현의 ‘오스카_돈키호테형’이 37.5%를 차지했으며, 현빈 역의 ‘김주원_홀로서기형’은 9.2%에 그쳤다.

세유형의 성향을 분석을 해보면 먼저 <길라임 락앤락형>의 성향은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편으로 조직적으로 일을 잘 처리하고 요구하는 그 이상으로 일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장점으로는 주어진 임무나 책임을 끝까지 정확하게 완수한다. 약점으로는 자신에게 주어지는 업무에 대해 “예”라고 대답하고 종종 과도한 업무로 고통을 받기도 한다.

잘 맞는 직업으로는 모든 일에 있어 참을성이 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 유형의 사람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체계적 조직적 접근을 하여야 하는 성취 지향적 직업에 잘 맞는다.

<오스카 돈키호테형>의 성향은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성격으로 풍부한 상상력과 영감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잘 시작하나 반복적이거나 일상적인 일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장점으로는 혁신적 사고가, 훌륭한 문제해결사 스타일이다. 약점으로는 어떤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끝마무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잘 맞는 직업으로는 유머 있고 친절하며 대인간의 갈등이 적은 편안한 환경이 잘 맞기 때문에 상담이나 교육 방면에서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재능이 많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김주원 홀로서기형>은 이상과 신념이 강하며, 독립적이면서 단호한 성격이다. 독창적으로 사고하고 복잡한 문제를 다루기 좋아하여 개념이나 디자인, 신모델 구축을 잘 하는 편이다.

장점은 혼자서 일을 잘하며 이론적이고 기술적인 분석과 논리적인 문제해결력을 갖췄다. 약점으로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고집스러우며 융통성이 없는 편이다.

잘 맞는 직업은 기술적인 분석과 논리적인 문제해결을 아주 잘하므로 복잡한 문제를 독창적, 혁신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업무가 비교적 많은 직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이벤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보여 지는 주인공들의 대사와 행동 등을 분석해 성격유형 문항을 만들어 분석을 실시했다. 성격유형분석은 오는 17일까지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성향분석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크릿 가든 포스터 3종세트(20명) △하지원과 현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5명) △시크릿 가든 ost(10명)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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