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에서 200개 중소주택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설사가 본 올해 주택시장 전망’ 조사에 따르면, 약 50%가 “상반기 보합, 하반기 본격 상승”이라고 답했고, 약 16%는 “상반기 상승 전환”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이후 바닥을 찍은 집값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내 주택공급물량이 급감한데다 최근 전세난 확산으로 집값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도 남양주 별내지구의 우미린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계약금 5%, 중도금 전액을 이자후불제를 적용하는 등의 분양조건으로 입주자들의 초기부담을 최소화한 별내 우미린은 평균 분양가(3.3㎡당) 1,090만원대로 별내지구 내 타 아파트와 비교할 때 총 분양금액이 약 4,000만원(대형평형기준) 가량 저렴하다.

별내 우미린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의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01.95㎡(구38평a)이 64채, 전용면적 101.88㎡(구38평b)가 65채, 전용면적 117.99㎡(구44평a)가 204채, 전용면적 117.55㎡(구44평b)가 63채로 구성되어져 있다.

특히 별내 우미린 아파트에서 별내역까지는 700m 거리로 도보로 10분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내 도보 5분 이내로 별내지구에 있는 중심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초 중학교도 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더불어 녹지율 43%의 쾌적성을 자랑하며, 헬스장,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보육시설 등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입주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과 바로 연결시켜주는 brt(간선급행버스) 별내역~석계역 구간이 내년에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상당히 우수하다. 별내지구 우미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이나 분양문의는 전화(031-567-1001)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