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주택 전문 시공업체인 bsd건설은 판교신도시에 고급 단독주택 모델하우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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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단독주택지는 신도시의 기반시설을 이용하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대규모로 조성되었고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여 많은 잠재 수요를 가지고 있다. 판교신도시에 고급주택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단독택지는 웃돈이 붙어 있는 상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3.3㎡당 830만~900만원 선에 분양했던 필지가 현재 프리미엄이 붙어 3.3㎡당 1,000만원을 호가하는 필지도 많다”고 말했다.
판교단독주택지는 매매가 많이 이루어져, 매물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고, 최근에는 단독주택지를 찾는 분들과 완공된 집을 찾는 분들도 부쩍 늘었다고 귀뜸 했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신청하면 되고 토지구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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