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해양부는 1.13 전세 대책 후속 조치로 전세 임대주택과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제공하는 임대주택 2만 6천여 채를 조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입주자 모집 공고 등 지원 절차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lh의 매입 임대주택 6천 채와 입주자가 대상 주택을 선택할 수 있는 전세 임대주택 만3천 채가 다음달 입주자 선정을 거쳐 3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리고 대학생용 보금자리 주택 3백 채도 다음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국토부는 이와함께 올해 공급 예정인 매입 임대 주택 7천 채를 최대한 빨리 매입해 상반기 입주하도록 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