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F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 나타나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순유출액은 64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이후 순유출액만 해도 2,500억원을 넘어섰다.
반면, 안전자산인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의 자금유입 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채권형펀드로는 사흘째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고 mmf도 7,161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전일 대비 3,459억원 늘어난 340조3,133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3,443억원 감소한 103조4,183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이후 순유출액만 해도 2,500억원을 넘어섰다.
반면, 안전자산인 채권형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의 자금유입 규모는 확대되고 있다.
채권형펀드로는 사흘째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고 mmf도 7,161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전일 대비 3,459억원 늘어난 340조3,133억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총액은 3,443억원 감소한 103조4,183억원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