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원자력 대안, 태양광 관련주 매수세 유입
[장외주식] 원자력 대안, 태양광 관련주 매수세 유입
  • 박주환기자
  • 승인 2011.03.18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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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일본지진과 원전 상태에 따라 지수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변동성 흐림이 당분간 커질것 으로 보인다. 전일 다우지수 상승으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증시가 빠르게 회복될수 있다는 점에 투자심리 완화로 2틀간 상승하여,1981선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1981.13 전날 대비 22.10포인트(1.13%)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은 494.79 전일대비 +1.43 장 마감하였다.소폭 오름세로 출발한 이날 지수는 주요 7개국(g7)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투자심리가 완화되면서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장중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사흘째 매수를 하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1359억원 순매수 했고 기관은 1147억원 매수 우위였고 개인은 장중 순매도로 2969억원 매도 하였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건설주만 4% 이상 상승하였고 나머지 업종은 약세였다.

ipo신규상장한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인 이코리아리츠가 공모가 5000원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후 이코리아리츠가 7일째 상한가 마감하였다.

바이오벤처 회사인 노바쎌테크놀러지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심청구를 했다. 토자이홀딩스 자회사인 노바셀테크놀로지가 기업공개를 위해 3월말~4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예심청구서를 체출할 것이다.

장외시장은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조종을 보였지만 사파이어테크놀러지 7만1000원, 엘피온 3,800원, 메디슨 7,800원으로 개인들로부터 매수세가 꾸준히 들어왔고,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가 2만1000원 전주 대비 11.80% 큰폭으로 하락하였다. 최근 원자력 대안으로 부상한 태양광 테마가 다시 부각되면서 태양광 관련주들이 매수세가 들어오고 oci자외사인 엘피온이 흔들림없이 개인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


삼성sds 주총으로는 이례적으로 1시간 이상 이어진 공방이 끝난 뒤 삼성sds는 스마트폰 및 유-시티(u-city)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영 목적에 위치기반서비스 사업과 토목시설물 건설업, 소방시설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 등을 추가한다고 정관을 변경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4조3천299억9천360만원, 당기순이익 3천276억3천525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 13만원 전주 대비 -2.9%하락하였고,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6만6750원 전주 대비 -3.26% 하락 마감하였다.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 8,000원, 기타 컴퓨터 운영 관련업 씨브이네트 8,800원에 마감하였다.

현대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 현대카드 1만7,900원,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8만1,000원으로 마감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4,800원, 미래에셋생명 1만0,500원 ,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2,900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3,500원,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 건설 8만7,500원 ,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1,750원 ,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신비앤썬 2,960원 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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