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대출 모르는 사람이 60% ‘대환대출’로 이자율 낮추세요 응답
대환대출 모르는 사람이 60% ‘대환대출’로 이자율 낮추세요 응답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1.03.25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부업체 이용자 중 60% 이상이 대환대출을 모르고 있다. 한국 대부금융협회가 대부업체 이용자 1000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약 65%나 되는 사람들이 대환대출에 대해서 모른다고 응답했다.

대환대출이란 대부업체, 사금융, 카드론, 등 여러 대출 중 이자율이 높은 대출을 더 낮은 이자율로 낮춰주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출 이용자들에게는 최고의 절약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환대출 중 소셜금융을 통한 대환대출 또한 많은 대부업체, 저축은행, 카드론 이용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국내 소셜금융 플랫폼 머니옥션에서는 ‘머니옥션환승론’의 이용시 기존금리에서 10~15% 가량 이자를 줄일 수 있다. 예를들어 기존 44%의 고금리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머니옥션환승론’을 통해 29%로 낮출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5% 이자 절감)

또한 상환방법에 따라 총 상환이자의 합계가 달라질 수 있음도 강조하고 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법의 경우 이자만 갚는 상환방법이 아니라 원금도 함꼐 갚아 나가기 때문에 갚아야 할 이자금은 계속 줄어들어 결국 이자금의 합계는 50% 가까이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소셜금융에서는 이러한 장점들 때문에 1,200억원 이상의 신청이 있으며, 현재 4만명 이상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어 새로운 금융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머니옥션은 벤처기업협회, 투자증권사, 저축은행 등과의 긴밀한 업무협약등을 통한 벤처기업 컨텐츠 제작자 등의 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또한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