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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백제의 땅, 공주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백제의 혼이 살아 쉼쉬는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중부권의 교통의 길목으로 차령산맥과 마곡사로 이어지는 태화산 계룡산국립공원을 비롯해 공주 시내중심으로 흐르는 금강의 맑은 물과 자연과 전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청청지역이기도하다.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역사의 유적이 산재한 애뜻한 설화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지금까지 이어저 내려오는 백제문화제는 전국 3대 문화제의 하나로서 옛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1955년 부터 매년 10월이면 공주와 부여에서 공동으로 개최가 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9월18일 ~ 10월17일)에는 세계대백제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또한 공주에서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릉(송산리고분군) 사적 제13호지정이 되어 있으며, 왕릉이 처음으로 발견이 된 것은 1971년 송산리 5호분 6호분의 침수가 되어 배수구를 마련하는 작업중에 우연히 발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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