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알파 nex tv광고 ‘행동하는 작가주의’편 (sk마케팅앤컴퍼니 제작)이 제 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제19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었다.

배우 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알파 nex 광고는 알파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작가주의”를 일상적으로 계승한 “행동하는 작가주의”를 콘셉트로 제작되었다. 컴팩트한 바디에 dslr 동급의 화질로 일상 속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내는 알파 nex의 특장점과 함께 고수의 활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잘 표현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는 지난 해 6월 말 출시 이후 미러리스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의 성장세에 힘입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1위, 전제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2위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 기록하고 싶은 순간에 촬영이 가능한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의 뛰어난 휴대성을 잘 표현한 이번 광고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좋은 광고를 선정해서 시상하는 광고상이다. 지난해 집행된 광고 중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돼 대상 2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편, 좋은광고상 27편 등 모두 31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