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은 활력 넘치는 걸그룹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와 설리를 스무디킹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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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외모와 건강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설리는 5월 초부터 스무디킹 tv 광고 및 인쇄 광고를 통해 스무디킹의 건강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빅토리아와 설리는 “스무디킹 스무디는 건강을 챙기면서 몸매 관리도 할 수 있어 평소 멤버들 모두 즐겨 마시는 음료라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고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스무디킹은 기존에 이서진, 김사랑과 같은 대표적인 ‘몸짱’스타를 기용해 스무디로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는 내용의 광고로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김연아 선수의 유연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차용해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한 바 있다.
한편, 빅토리아와 설리는 오는 20일 f(x)의 첫 번째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스무디킹 브랜드전략팀 유형준 팀장은 “스무디킹 스무디는 3대 영양소를 비롯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들어있는 건강음료로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건강한 과일 음료.”라며 “빅토리아와 설리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스무디킹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기능성 음료 트렌드를 촉발시킨 ‘스무디’를 직접 창시하고 ‘스무디’라는 이름을 붙여준 스무디 오리지널 브랜드다. 1973년 스무디킹 창업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자신이 앓던 알러지를 고치기 위해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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