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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348억원 매수하였고 기관이 2.436억원을 순매도 하였다.시가총액 상위종목중 운송장비 철강금속 업종들이 실적 발표후 대부분 하락하였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등 2%~ 4%큰폭으로 하락하였다.
ipo(기업공개)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약세장에도 강하게 반등하였다.
화학섬유 전문업체 티케이케미칼은 상장 첫날인 지난 26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최고가인 6,340원을 찍고 3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티케이케미칼은 공모가 5,000원대비 150원 상승 마감하였다.
지난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퓨쳐는 시가 12,800원에 시작하여 상한가 제한폭까지 치솟아 14700원 올랐다 .이후 이틀 연속하한가를 맞아 9,300원까지 추락하였고 29일 이퓨쳐는 전일대비 제한폭까지 올라 1만650원 상한가로 마감하였다.공모가 6,400원 큰폭으로 상승 하였다. 영어교육 콘텐츠 전문기업인 이퓨쳐는 대만 ,베트남, 중국,홍콩,일본등 비영어권 국가로 수출함에 성장성을 이룰 전망이다.
장외시장은 oci계열사인 엘피온이(3,650원) 유상증자를 소화시키며 금주에만25%이상 상승하였다.엘피온과 넥솔론은 oci계열사이다.oci는 계열사 엘피온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2530만1247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로써 oci는 엘피온 지분율은 63.1%로 확대됐다.
oci는 지난 21일 엘피온을 통해 말레이시아 반팅 지역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에 2억500만달러(약 2218억원)을 투자해 연간 10만톤 규모의 금속규소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넥솔론의 주권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 2007년 설립된 넥솔론은 태양광산업의 핵심부품인 잉곳,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다. oci 계열사로 이 회사는 지난해 4513억원의 매출과 3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1744억원인 넥솔론의 공모예상금액은 1922억~2330억원이다.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삼성 관련주로 대부분 하락하였다 삼성전자 자회사인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 메디슨은 7,780원,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 12만9,500원 ,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6만5,200원으로 마감하였다.
현대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인 현대카드 1만7,700원, 현대캐피탈 4만7,000원 으로 큰변동 사항이 없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7만9000원전주대비 7%이상 상승마감 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3,850원, 미래에셋생명 9,290원 , 위성방송업 kt 스카이라이프 2만1300원,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4천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3,000원,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건설 8만6,000원 ,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1,350원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비앤썬은 신규 매수세 유입으로 다시 반등해 2,600원에 상승 마감하였다.
ipo 종목으로 물질 검사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인 케이맥 1만4,700원으로 29% 상승마감하였고 , 의료용 기기 제조업 씨유메디칼시스템 10,750원 전주대비 14% 이상 상승마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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