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SKC, 신세계이마트 등 경력사원 모집 중
삼성SDS, SKC, 신세계이마트 등 경력사원 모집 중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1.05.01 1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입채용에 주력했던 대기업들이 5월이 다가옴에 따라 경력채용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sds, skc, 신세계이마트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삼성sds가 견적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세부 모집부문은 분야별 si사업 제안 견적업무, 분야별 si사업 원가견적 실무, 견적 기획으로 나뉘며 학사 학위 이상 취득한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학사기준 해당업무 4년 이상, 석사기준 2년 이상을 필요로 하며 모집부문에 따라 8~10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삼성sds 홈페이지(www.sds.samsung.co.kr) 및 삼성그룹 채용홈페이지(www.dearsamsung.co.k)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마감일은 5월 2일.

skc가 2011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전략/기획, 재무/회계, 기타 일반지원, 법무, 마케팅/영업, 생산/기술이며 해당업무 경험자를 선발한다. 모집부문에 따라 경력은 3~10년 이상을 필요로 하는데, 요구되는 경력년수가 각각 다르므로 채용공고를 상세히 확인해야 한다. 5월 13일까지 sk그룹 채용포털사이트(www.skcareers.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신세계이마트가 온라인담당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온라인 전략기획,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및 백오피스 기획, 프로모션 등이다. 4년제 대졸이상 학력 소유자(석박사 포함)라면 지원이 가능하고, 영어 의사소통이 원활한 자를 선발한다. 국내외 대형 온라인 비즈니스 업체 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입사 희망자는 5월 8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뒤 접수하면 된다.

cj헬로비전이 2011년 상반기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tving사업, 전략기획, 마케팅, 영업, 기술, 정보전략, 경영지원이며 학사학위 이상 지원할 수 있다.(일부 부문은 초대졸 이상도 지원가능) 모집부문에 따라 2~8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 필요하다. cj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마감일은 5월 11일.

이랜드가 잡화 경력전문가를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운동화, 핸드백, 여성구두, 섬유잡화이며 각각 생산전문가, 자재전문가, 기술직으로 나뉜다. 생산전문가와 자재전문가는 관련경력이 7년 이상으로 영어, 중국어가 가능해야 하며, 기술직은 은퇴기술자이거나 공장장 출신 경력직을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5월 15일까지 이랜드그룹 채용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접수 받는다.

코오롱건설이 esco부문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세부직종은 기계와 전기로 나뉘며 사업관리 및 진단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학사학위 이상으로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영어회화 가능자, 기술문서 작성 가능자 및 관공사업무 수행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5월 6일까지 코오롱그룹 채용홈페이지(dream.kolon.com)를 통해 접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