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IPO종목 넥스트아이 20%이상 상승
[장외주식] IPO종목 넥스트아이 20%이상 상승
  • 박주환기자
  • 승인 2011.05.14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스피지수가 전날 옵션 만기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시가는 상승 출발하였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반전 하였다.이날시장은 금융통화위원회의금리동결에도 불구 하고 하락세를 이어갔으며 코스피지수 2100선 을 지지를 받으며 시장은 낙폭을 다소 줄였다. 코스피지수는 2,120포인트 전일 대비 -2.57% 장마감 하였고 코스닥은 507.28 전일대비 +2.82 상승 하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주도주인 자동차 ,화학이 약세를 이어 갔고 it가 강세는 강세였다.현대차 기아차 각각 2%이상 하락하였고 현대모비스는 0.60 상승 마감 하였다.

삼성전자는 d램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3.5% 상승하여 916000원 하이닉스도 2.22% lg전자 1.32% 올라 장마감 하였다.

금융업종인 하나금융지주가 외한은행 인수 불발에 하한가로 급락 하였고 반면 외환은행은 9,950원으로 12.81% 상승 마감하였다.

ipo(기업공개)

메리즈금융지주가 재상장 하여 하한가로 직행 하였다.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서 보험사업을 제외한 투자사업 부문이 인적분활돼 설립돼 이날 코스피 시장에 재상장하였으나 시초가 6500원보다 14.92% 내린 5530원에 거래되어 하한가로 곤두박질 쳤다.

led 핵심재료인 사파이어잉곳 전문업체들이 세계시장 공략하여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한국거래소는 9일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지난 4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led 기판용 사파이어 잉곳을 생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 780억원과 순이익 404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희망 공모가(액면가 500원)는 9만8000원~12만원이다.사파이어테크의 최대주주는 이희춘 대표이사로 1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외시장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골프존이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209.64대1로 기록하며 12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청약증거금이 3조5,639억원이 몰렸다. 총 공모 주식수는 200만주며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은 40만주이다. 공모주 청약에 현대위아에 이어 두 번째 많은 자금이 몰렸다.

공모가 밴드가 나온 사파이어테크놀러지가 10만2000원에 전일대비3.500원 하락하여 장 마감하였고 kt스카이라이프가 22,300원 전일 대비400원 상승 하였다 스크린 골프업체인 골프존은 공모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98,500원을 유지 하였고, 삼성sds 12만5,750원에 장을 마감 하였다. 삼성 메디슨은 7,350원 호재가 마무리되면서 조종을 이어갔다.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6만7,500원으로 마감하였고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인 현대카드 1만6,500원, 현대캐피탈 4만7,000원 으로 큰변동 사항이 없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8만4,450원에승마감 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3,750원, 미래에셋생명 11,500원 , 위성방송업 kt 스카이라이프 2만2,300원,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4,150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3,000원,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건설 8만6,150원 ,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2,100원 ,태양광,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비앤썬 2,350원에 마감하였고, ipo 종목으로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제조업 넥스트아이 1만4,000원으로 20% 상승마감하였고 , 반도체 및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 테스나 8,500원 전주대비 13% 이상 상승마감 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