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안에 2,000만 또는 2,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년의 4050세대 시니어들도 하나둘씩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상 핸드폰을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하긴 했지만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건지 감을 잡기 여간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한 직장인 p씨는 " 개통하자마자 온 전화에 당황스러웠다. 도무지 어떻게 전화를 받아야 할지 순간 멍해졌으며, 기존의 단순한 핸드폰과는 전혀 다른 시스템이기 때문에 도대체 뭔지 감을 잡기가 어렵다." 고 전하였다.

이에 중년을 위한 교육전문 브랜드 (주)젊은우리 평생교육원에서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서 무료로 공개강의를 실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이 무료강좌는 4050세대의 주부들을 위한 자리로서 자녀의 입시정보를 안내해주는 입학사정관제와 부자가 되는 첫걸음, 청소년 경제교실까지 공개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내용은 스마트폰으로 앱 다운받는 요령, 버스, 지하철이 어디쯤 와있나 확인하기, 로드뷰와 실시간 cctv로 막히는 길 확인하기, 카카오톡으로 무료문자와 사진보내기, 전화무료로 하기, 통신비 아끼는 노하우, 내가 위치한곳에서 가까운 은행, 맛집, 주요소 찾기 등 각종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위주로 강의가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이중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은 현재 cf에서도 광고하는 필수 앱으로 센스있는 엄마로서 자녀와의 소통도 원만히 가능케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금번 강좌에는 비즈니스를 위한 별도 전문 강좌도 준비하고 있어서, 명함스캐너를 이용한 주소록 관리, 편리한 일정관리기술, 비즈니스의 기본 한글 엑셀 파일 보기, 언제어디서든 인터넷 사용과 이메일 보내기. 메모와 음성녹음, 연봉계산기, 세무사친구, qr코드 만들고 읽기 등 레벨별로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

무료강좌로서는 특별히 강사는 중년의 신사(송영한 교수)가 다양한 기기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실제로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강의하며, 중년의 어른들을 전문으로 하는 컴퓨터 교육브랜드 에버컴(대표 박형순)강사가 차분하게 한분 한분과 소통하며 강의를 해주기에 더욱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1670-4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