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전일 연방준비제도 경기부양책을 유지한다는 소식에두 큰폭으로 하락 하였고 급락한지 하루만에 코스피지는 2100선을 회복하였다.전일 지수는 외국인가 프로그램 매도에 큰폭으로 하락을 동반하였다.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부터 쉽게 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였다.코스피지수는 2,111포인트 전일대비 +15.89 상승 마감 하였고 코스닥은 486 포인트 전일대비 -0.79 하락 하였다.

오후들어 기관과 투신권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1752억 매수 우위를 나타냈으며 외국인은 지난주 부터 이번주에도 매도세를 이어 가며 금일도 1210억원 어치를 내다 팔았다. 개인들도 731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 했다.

화학 업종은 외국인이 집중적인 매도세로 약세를 이어 갔으며, 오후장에 하락을 만회 하였다.국제 유가가 하락했다는 소식과 2분기 실적모멘텀 둔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며,시가총액 상위업종중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호남석유 한화케미칼 케이피케미칼 약세로 마감 하였고 금호석유만이 1.92% 상승 하였다.

자동차 업종은 현대차 현대모비스 1%~2% 때 상승 마감하였다.ipo(기업공개) 이날 상장한 골프존이 간신히 공모가 마감 하였다.골프존은 상장 첫날 공모주 중 많은 기대를 하였으나 장초반부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곤두박질 쳤다.

오후들어 공모가로 내려 앉아 개인들이 매수에 가담 하였지만 시가 9만4400원 이후 시초가 대비 9.43% 내린 8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하여 시가총액 1조502억원으로 시총 10위자리를 차지했다.장외시장은 코스닥 상장을 한 골프존이 하락했다는 소식에 상장 준비중인 kt스카이라이프 공모가1만7000원 큰폭으로 하락하여 1만8500원으로 넥스트아이 1만3850 하락 케이엠에이치 9,250 마감하였다.

세멕스는 상승 하여 2십25000원 전일대비 2,000원상승 마감 하였다.연이어 하락한 삼성sds는 11만원때로 들어섰다. 전주대비 5% 이상 하락 하여 11만9500원으로 장 마감하였다.

삼성관려주로 삼성 메디슨은 7,050원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6만6,000원으로 마감하였고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인 현대카드 1만7,450원, 현대캐피탈 5만2,500원 으로 큰변동 사항이 없었고,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8만2,000원에 하락 마감 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3,600원, 미래에셋생명 10,600원 ,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4,000원,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건설 8만3,500원 ,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2,400원,태양광 관련주로 엘피온 3,540원,신비앤썬 2,360원에 마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