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대표 경선 후보들은 오늘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비전발표회에 참석해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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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권영세, 홍준표, 남경필, 박진, 유승민, 나경원 의원 등 7명의 후보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고속철도 건설, 동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지역개발 공약을 내세우며 강원지역 선거인단 표심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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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내일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서울·경기 지역 비전발표회를 끝으로 전국 순회 비전발표회를 마치고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경선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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