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가계통신비 절감 위한‘스마트 컨설팅’ 도입
LG유플러스, 가계통신비 절감 위한‘스마트 컨설팅’ 도입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1.07.07 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4G LTE 서비스를 상용화 한데 이어 고객에게 유/무선 상품 통합 설계 및 효과적인 가계 통신비 제안을 위해 ‘스마트 컨설팅’ 프로그램을 7일부터 전격 도입한다.

스마트 컨설팅은 4G LTE 서비스 개시, 스마트 매장 확대, 결합상품 판매가 가속화되는 상황속에서 전 판매사원이 태블릿PC를 이용해 유/무선 상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고 고객 신뢰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고객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마트 컨설팅 도입에 따라 LG유플러스 전 대리점/직영점의 판매사원은 태블릿PC를 이용,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정보를 바탕으로 표준화된 프로세스에 따라 유/무선 상품에 대한 신속, 정확한 구매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매월 매장에 배송되던 리플렛 같은 홍보 자료들을 디지털 콘텐츠화하여 태블릿 PC에 탑재, 고객 문의에 신속히 응대 할 수 있어 고객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컨설팅을 받는 고객도 통화패턴에 맞는 최적의 할인 프로그램과 요금제 제안은 물론 결합상품 가입에 따른 요금절감 효과, 실시간 청구서 시뮬레이션 및 상담내용 e-mail 전송 기능을 통해 보다 정확한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정지원 MS지원담당은 “LTE 첨단 이미지에 맞춰 지속적인 교육 훈련과 상담 역량을 강화시켜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