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동차부품소재 등 6개 기업 418억원 투자유치
광주시, 자동차부품소재 등 6개 기업 418억원 투자유치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1.07.27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시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소재 전문기업 등 6개 기업과 총 41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는다.

광주시는 지난 7일 광산업 등 8개 기업 500억원의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7월에만 14개 기업 총 918억원 투자 및 540여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된 기업은 자동차부품소재 기업 5개사와 가전부품소재 전문기업 1개사 등이다.

(주)케이엔피이노텍은 2010년에만 중국에 약 400만불 이상을 수출했던 국내외 유통전문회사였으나 광주에 100억원 투자 및 20여 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자동차부품용 냉연간판 가공을 위한 코일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대동하이렉스(주)는 인천에 주소재지를 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으로 연매출액이 900억원에 이르고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에도 법인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서 광주에 80억원 투자 및 60여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도어모듈 등 자동차차체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선진오토텍은 자동차 핸들 등 주요 자동차부품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60억원 투자 및 30여 명의 고용창출을 협약체결한다.

(주)프론텍은 자동차너트 및 공구를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83억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주)안성테크는 자동차 내, 외장재를 가공, 도장하는 전문기업으로 25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 체결한다.

피케이텍시스템(주)은 렌치, 힌지 등 가전용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70억원 투자 및 50여 명의 고용창출을 통해 광주에 추가로 가전부품 전문 생산기지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민선 5기 들어 121개 기업 2조543억원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킴으로써 기존 산단인 평동과 첨단산단은 거의 포화 상태에 이르렀으며 늘어나는 투자문의로 인해 진곡산단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과거 투자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광주가 이렇게 기업인들의 투자 적격지로서 주목받게 된 것은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자동차, 가전산업 분야 등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이들 산업의 집중육성을 위해 자동차부품전용공단 및 전기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가전로봇센터 건립, 스마트가전산업 육성 사업 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시책 발굴과 지원이 빛을 발하게 되었다.

특히 민선5기 들어 강운태 시장이 강조하는 기업인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업인을 고객으로 생각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광주는 분명 과거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도시, 생산시설이 부족한 소비도시에서 이젠 일자리를 찾아 모여드는 도시, 생산과 활력이 넘치는 생산과 창조의 도시로서의 이미지 변신 중에 있다”며 “그러나 모든 도시들이 최고를 향해 뛰는 무한 경쟁 속에서 우리는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이 가장 잘사는 도시, 시민이 가장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이며 광주의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 · 발행일 : 2009-03-25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