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8월 둘째주 장외시황
[장외주식]8월 둘째주 장외시황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1.08.12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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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자료제공 전문기업 제이스톡은 8월 둘째주 장내시장과 장외시황에 대한 이슈와 IPO 관련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간추렸다.

코스피지수가 1,844포인트 시초가 상승후 상승폭을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로 오후장 들어 다시 하락 전환하였다. 간밤 다우지수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코스피지수는 시초가 상승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상승폭을 반납하였고 개인은 4,91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방어를 하였다.

코스피지수는 1,793포인트 전일대비 -24%내려 장마감하였고, 코스닥은 474.15 전일대비 +4.91 상승마감하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중 현대차 -4.57 기아차 -5.26 현대모비스 -3.03 삼성전자 -0.14 하이닉스 -9.61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의약품과 유통업은 상승하였다. 자동차, 화학, 정유주들이 세계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로 낙폭을 확대하였고,전기전자업종, 화학, 운송장비등 대부분 외국인이 매도하였다.

IPO 관련주로 반도체 및 전자부품제조 업체인 테크윙이 공모청약일이 8월 29일 30일 진행하며 희망공모가액은 1만8000원에서 2만원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를 사업을 목적으로 2002년에 설립하였고 온도제어기술등 비메모리 핸들러 제조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이 공모청약일이 변경되었다. 공모일정은 9월 15, 16일 양일간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장외시장은 반도체용 웨이퍼를 생산하는 LG실트론이 상장을 포기하였다. 지난 3월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를 선정후 이달중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이었고, 신주모집없이 구주로만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업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기 어렵다는 판단에 연기를 결정했다.

삼성메디슨이 조용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자회사인 소노솔루션의 지분과 메디슨 엑스레이 지분을 전량 매각하였다. 장외현재가는 6500원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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