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공군작전사령부 방문
김황식 국무총리, 공군작전사령부 방문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1.08.20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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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공군작전사령부 방문
김황식 국무총리는 19일 오후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공군작전사령부(사령관 : 중장 이영만)를 방문하여 을지연습 중인 장병 및 근무자들을 위로․격려하였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을지훈련 중인 경기도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 완벽한 한미연합 영공방어태세를 다짐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 총리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에 도착하여 이영만 사령관으로부터 한미연합 영공방어태세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을지훈련 중인 경기도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 이영만 사령관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한미 양국은 지난 60여년 동안의 한미동맹관계를 바탕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억지하고,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19일 오후 을지훈련 중인 경기도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 이영만 사령관으로부터 '빨간 머플러'를 선물받고 있다.

또한, 김 총리는 북한이 천안함 피격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군사적 도발을 더 이상 자행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어 제1중앙방공통제소, 한국전투작전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장병들의 근무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노고를 치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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