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로 직거래센터를 통하여 개인간 직거래를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책임중개를 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기술보증의 지원을 받은 중고직거래 오픈마켓 운영업체인 리마트는 오프라인 오토바이센터와 함께 직거래를 도와주고, 오토바이센터에서 상태 진단후 거래가능 금액을 산정하여 직거래사이트 리마트에 등록하여 준다.
경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판매가 되기 때문에 판매자는 제가격에 구매자는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직거래센터 에서는 구매자를 위해 오토바이 성능점검표 발급과 보증수리도 책임지고 해준다고 하며 보험과 서류이전도 대행하여 안전하고 빠른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리마트는 검증시스템을 통하여 거래하기 때문에 서로 믿을수 있는 거래를 가능하다고 리마트 조보현팀장은 말했다.
중고직거래가 규모가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되어 왔지만 “ 검증(review)한다” 는 의미의 리마트 에서는 먼저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후에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사기나 허위매물을 원천차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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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까지도 책임진다고 한다. 또 이러한 중고직거래 사전검증 및 직거래센터를 통한 인터넷경매는 국내최초의 중고관련 특허다.
직거래 판매자는 구매자가 원하는 보증내용 따라서 5~10%의 수수료를 제하고 리마트로 부터 입금받게 되고 구매자는 직거래센터로 부터 성능점검표와 보증수리 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현재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모터스탑 오토바이 직거래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리마트 장옥 대표는 “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전검증을 통한 책임중개가 필수적이어서 이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받았다 “ 며 사고 없이 믿고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오토바이직거래 사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비즈니스모델(BM특허) : 중개센터를 통한 인터넷 경매방법 (제10-08322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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