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generation S-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generation S-Class 출시
  • 윤동관 기자
  • 승인 2009.08.1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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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세계 최고의 럭셔리 세단으로 각광받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쉽 모델 the new generation s-class를 새롭게 출시한다.

시대의 선구자로 한발 앞서서 자동차 시장을 선도해온 메르세데스-벤츠s-class는 1951년 첫 탄생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총 330만대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세단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s-class 또한 2005년 출시 이후 지난 4년 간 27만대 판매를 기록한 이전 모델을 뛰어넘는 명성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the new generation s-class는 s-class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뛰어난 안전성과 한층 더 편안해진 승차감은 물론, 최고 수준의 에어로다이나믹을 실현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앞선 혁신적 기술,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장치들이 광범위하게 적용되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s-class는 s-class의 자동차 공학의 첨단과 혁신을 향상시킨 새로운 기술이 장착되었다. 장시간 운전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더 업그레이드된 커맨드(comand)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기 다른 내용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분할 화면 (splitview), 고속 주행을 더욱 안전하게 해주는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 등이 장착되어 최고의 세단의 명성에 맞는 탁월한 안전성과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the new generation s-class는 3.5리터 v6형 엔진 탑재한 s 350 l과 5.5 리터 v8형 엔진을 탑재한 s 500 l 2 가지 모델로 먼저 선보인다. the new generation s 500 l에는 분할 화면 (splitview)과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 (driving assistance package) 가 기본 장착되어 있고, the new generation s 350 l에는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the new generation s 350l이 1억3천9백9십만 원(부가세포함)이며, the new generation s 500 l이1억9천 9십만 원(부가세포함) 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수준의 에어로다이나믹 디자인

모던하지만 유행을 쫒지 않는 the new generation s-class의 디자인은 진취적이며 다이내믹한 느낌과 함께 최고의 프레스티지를 선보인다.

특히, 중앙에서 양단으로 대담하게 이어지는 날렵한 전면부 그릴 디자인은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class를 더욱 위엄 있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모시켰다. 또한, 아름다운 백색 빛의 led를 전면부 헤드라이트에 장착하여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인상을 주고 피시인성을 높였으며 총 52개의 led가 보석처럼 반짝이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는 더욱 스타일리쉬 하며 세련된 리어 엔드를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풍동 실험을 통해 사이드 미러 및 램프의 디자인을 최적화하여 이전 모델보다 더욱 커진 전폭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공기저항계수(cd) 0.27을 달성하였다.

자동차 안전의 미래를 선도하는 안전 기술

무엇보다 the new generation s-class에 적용된 혁신적인 기능과 새로운 카메라 및 레이더 기반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의 장착으로 s-class를 대표해온 높은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70가지 이상의 측정계수를 통해 운전자의 주의력 상태를 모니터하고 장시간 또는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기능, 급정거 시 빠른 속도로 깜박이는 led 브레이크 라이트로 하여금 후방 차량의 충돌을 미연에 방지하는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등의 최첨단 기술이 새롭게 장착되었고, 이와 함께 부주의한 차선 이탈을 감지하고 경고를 보내는 차선 이탈 어시스트(lane keeping assist), 앞 차와의 간격을 자동 조절하는 디스트로닉(distronic) 기능을 포함하는 주행 보조기능 패키지(driving assistance package)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완벽한 공조를 이루고 있다.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장치

이외에도 인체공학에 의거하여 최적의 위치에 배치한 커맨드(comand) 시스템은 기존 s-class 대비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주행 공간을 실현하였다. 특히, s 500 l에 장착된 분할화면(splitview)은 하나의 화면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동시에 각기 다른 디스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운전자의 안전과 동반자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또한 한국형 3d 내비게이션과 지상파 dmb, 오디오, music 레지스터 및 차량 내부에 4개의 독립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패키지(rse), 3가지 색상 조절이 가능한 3색 조절 실내등 패키지(ambient lighting) 등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편의장치들이 대거 적용되었다.

the new generation s-class 출시를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s-class는 지난 1951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럭셔리 세단의 아이콘이자 시대의 리더로서 세계 정상급 세단의 가치를 대변해 왔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s-class 또한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지상 최고의 편안함, 선구적인 안전 시스템의 적용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모델로서의 명성을 국내 고객들에게 유감없이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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