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3일째 큰폭으로 폭락 하며 1,651로 마감 하였다.

미 연준이 추가 경기 부양책이 시장의 반응을 얻지 못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폭락 장세로 이어졌다.또한 그리스에 대한 구제금융 6차분 지원이 예상보다 늦어질 거라는 전망을 하였고, 독일 외르크 아스무센 재무차관은 유럽연합(EU)과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정부의 재정 감축이 얼마나 진전됐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는 약세를 이어 갔다.

28~ 29일 유럽자금 회의 29일 유럽 재정 안정기금회의 30일 이탈리아 국채만기 10월3일 그리스 구제금융 6차분 지원이 남아 있다.

이날 개인은 순매도로 나서며 4,364억원 매도 하였고 외인 2,568억원 매도 기관만 3,857억원 순매수 하였다.

코스피 지수는 1,651포인트 전일 대비 -8.28% 하락마감 하였고 코스닥은 409.55 전일대비 -36 하락 마감 하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중 삼성전자 +2% 하이닉스 -1.48 신세계 +2.93 현대백화점 +0.63 LG생활건강 +2.86 롯데쇼핑 +1.63 유통업이 상승하였다.시가총액 업종중 대부분 하락을 이어 갔다.

IPO(기업공개) 소프트웨어 자문 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이 공모가는 8,000원 27일 상장 한다.로보스타 10월 5일~6일 와지엔터테인먼트 10일~11일 케이맥 13일 ~ 14일 공모를 양일간 이어간다.

장외시장은 꾸준한 관심속에 10월 상장준비중인 테라세미콘이 1만9250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어체로서 납품처가 삼성이라는점에 테라 세미콘이 꾸준한 상승을 이어 가고 있으며, 반기 매출이 773억 영업이익이 84억원을 기록 하며 상장 기대를 크게 가지고 있다. 테마세미콘은 공모일정이 10월 20~21일 양일간 진행 한다.

태양광산업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제조업인 넥솔론이 희망공모가액 6,700~8,000원 공모청약일 10월 5일~6일 양일간 진행하며 현재 거래가격은 9천450원이다.

그밖에, KT파워텔 7,110원, KDB생명 3,600원, 미래에셋생명은 9450원으로 각가 상승 마감했고, 삼성SDS,포스코건설,현대캐피탈은 각각 114,500원, 70,000원, 44,0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태양광 관련주로는 신비앤썬 15원 상승한 2,640원, 엘피온 5원 하락한 2,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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