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특허와사업, 기술거래기관 지정 `전문성 강화'
(주)특허와사업, 기술거래기관 지정 `전문성 강화'
  • 최병춘 기자
  • 승인 2009.08.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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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관련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기술거래 활성화 기대 커져
지식재산 가치 중심 사회에서 특허의 사업화를 위한 특허 전문 컨설팅 업체인 (주)특허와 사업(www.bizwithapt.com, 이국환 대표이사)이 지난 9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정식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됐다. (주)특허와 사업은 그동안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 연구개발과 비즈니스)에 ip(intellectual property : 지식재산)와 e(engineering: 상용화)를 접목시키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왔다.
(주)특허와 사업은 이번 기술거래기관으로 지정과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연구개발서비스업체로 선정됨에 따라 신규아이템 발굴 및 특허 컨설팅, 기술이전 및 거래 등 연구개발이 어려웠던 중소기업들에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구체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뿐만 아니라 (주)특허와사업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인증 받은 기술거래사들의 활동의 전문성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 31일 특허와사업의 주요 기술거래사들이 주축이 되어 (사)한국기술거래사회 강서지회를 출범 시켰다. 강서지회는 서울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양천구, 강서구 등에서 활동하는 기술거래사들로 구성되며 기술거래를 통한 사업화 지원 사업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의 활발한 (주)특허와사업의 활동과 관련해 유치영 이사는 "특허와사업은 향후 r&bd에 ip와 e를 접목한 ipr&bde의 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에서 기술거래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국내의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특허와 사업 임직원들은 서적 '제품개발기술사업화전략'을 출판했다.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창업자들이 단계별로 알기쉽게 창의적 제품개발에서 기술사업화까지 아이디어 사업자, 예비 기술창업자를 위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품개발과기술사업화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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