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가져
만트럭버스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가져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1.10.10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대표적인 상용차 메이커 만(MAN)트럭버스그룹의 한국 법인인 ‘만 트럭버스코리아는 8일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만(MAN) 트럭버스코리아 틸로 헬테 (Thilo Halter) 신임 사장님은 독일 상공회의소장, 전국 6개 지역 고객 및 본사 직원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만 트럭버스코리아의 비젼발표와 함게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지난 2001년 한국법인 설립 후 10년 동안 경영활동을 해오면서 인재관리와 고객의 서비스 개선에 대해서 강한 의지를 보였으며, 앞으로 전 임직원이 협심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또 독일에서 250년 이상의 디젤기관을 대표하는 상용차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한국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올해로 창립 10 주년을 맞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이에 틸로 헬터 사장은 고객중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달 7일 취임과 동시에 내부적인 본사 인력의 대폭 충원과 함께 한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또한, 인재관리에 대해서 본사 직원이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화합과 동기 부여의 장을 만들어 항상 새로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단결된 팀을 만들 것’ 이라고 말했다.

틸로 헬터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향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고객 만족경영을 실천으로 국내에서 상용차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경영목표를 밝혔다. 또한, 만 트럭 고객의 귀중한 의견을 낮은 자세로 경청으로 고객만족경영에 반영과 더불어 향후 대형트럭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계획을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 외에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중형트럭과 특수차량을 적극적으로 국내에 도입 할 의사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