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민주,손대표, 박원순을 위하여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화보] 민주,손대표, 박원순을 위하여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1.10.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이제 우리 서울시장 선거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바꿔나가야 한다. 이 자리에 민주당 당원들이 많이 계시지만, 민주당 대표로서는 서울시장 후보를 못낸 것에 대해 죄송스럽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책임지고 사퇴를 했었다.

그러나 야권단일후보를 만든 민주당으로서 야권승리를 앞장서 이끌어야 하는 민주당으로서 전열을 흐트려서는 안 된다는 당의 요청과 결의를 따라서 제가 사퇴를 철회했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이제 우리는 이기는 길로 나가야 한다. 박원순 후보가 야권단일후보가 된 것 그 자체가 우리 사회에 밀려오고 있는 새로운 물결, 그 선봉에 박원순이 서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물결이 무엇이겠는가.
국민이 주인되는 사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정치,
이 서울 콘크리트로 색칠하고,
둥둥섬같이 겉만 번지르르한 전시행정 서울이 아니라 시민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한가운데 인간에게 투자하는 서울이 돼야 한다.
바로 그런 새로운 물결이 박원순을 앞세워서 밀려오고 있다.
우리는 그 물결을 받아들여야 한다.
박원순을 앞세워서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이제 박원순이 앞장서서 만드는 서울시는, 우선 우리 엄마들 젊은 부부들이 마음 놓고 아이 낳아서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서울시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사교육비 최소한도로 줄이는 교육환경을 박원순이 만들 것이다. 노인어르신들 힘들지 않게 노인복지가 튼튼해지는 서울시를 박원순이 만들 것이다.

문화가 풍족한 서울시, 문화가 산업일 뿐 아니라 문화를 통해서 서울시민 한분 한분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문화도시, 서울특별시를 만들어낼 것이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왜? 박원순이 이미 희망제작소를 통해서 각 시군구와 함께 이러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실적을 갖고 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선량한 시민의 마음을 모아 낸 실적과 경험과 지혜를 갖고 있는 것이다.

참여연대를 통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 발전의 모습을 실제 보여준 박원순의 능력과 경험과 지혜가 있기 때문에 감히 박원순이 시장이 되는 서울시는 서울시민이 주인이 되고,

서울시민이 행복해 지는 서울, 사람이 중심이 되고, 인간의 발전과 사람에 대한 투자가 우선하는 새로운 서울이 될 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린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이제 여러분께서 미국의 월가에서 일어나는 분노의 시위를 보셨듯이 1%시민이 99%를 짓밟는 사회는 국민이 허용하지 않는다.

이제 새로운 사람이 주인이 되고,
국민이 중심이 되는 거대한 물결을 박원순과 함께
박원순을 앞세워서
우리 민주당,
야권통합진영이 새롭게 열어 나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을 박원순과 함께 만들어가자.
기호10번 박원순,
여러분이 꼭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저 손학규 여러분과 함께 박원순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다.
감사하다.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동대문,대학로마로니에공원,명동 거리유세

16일 손학규 대표가 동대문구 외대앞역,대학로 마로니에 공원,명동거리유세에서 "박원순이 시장이 되는 서울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행복해 지며 사람에 대한 투자가 우선하는 서울"이라며 박원순 야권 단일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