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명물 또 하나 등장 / 광화문광장
서울의 명물 또 하나 등장 / 광화문광장
  • 편집국
  • 승인 2009.08.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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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동상ㆍ플라워카펫ㆍ역사물길 등에 `눈길'












세종로가 `시민의 광장'으로 탈바꿈한 광화문광장이 1일 정오 개방되자

서울의 새 상징을 보려는 인파들로 북적거렸다 .

광화문광장이 개방된 1일 시민들이 열려진 광장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방문객은 오후 3시 기준으로

2만8천500여명에 달했다. 시민들은 충무공 동상의 '12ㆍ23' 분수 주변에

모였다가 노즐 300여 개가 일제히 뿜어내는 물길에 탄성을 질렀고,

꽃 20여만 본이 깔린 '플라워카펫' 앞에서 이색적인 볼거리를

카메라에 담고자 셔터를 누르는 손길이 분주했다.










광화문광장이 개방된 1일 시민들이 ‘플라워 카펫’ 을 걸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광화문광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 아래 세종로 16개 차로 중

6개 차로를 없애고 그 자리에 폭 34m, 길이 557m 크기로 지었다.

특별 행사 때에는 차도를 포함한 폭 100m의 공간 전체를 활용할 수 있다



환한 미소의 패티김 '광화문광장 준공 축하'






광화문광장 새빛들이 행사가 열린 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가수 패티김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여름휴가는 상주로~
자연이 주는 에어콘 바람이 솔솔 분다
상주는 대한민국 자전거 수도라 할 정도로 자전거도시로 유명하다.





장각폭포. 지리적으로 대한민국 최중심 도시인 상주로 가기 위해

차를타고 경부고속도로에서 청원에서 상주를 잇는 고속도로를 타고

남상주ic 조금 못간 지점부터 주행로를 따라 운행을 하다 보면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로 시작하는 ‘자전거’ 동요가 흘러나온다.

자동차가 씽씽달리는 고속도로에서도 자전거 도시 상주를 지나고 있음을

알려주는 곳으로 운전자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곳이다.



부산에는 '명물'도 많다






특별한 의미. 가치 간직 보고, 즐길 것 의외로...

부산에는 겉보기와는 달리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간직한 보고

즐길 명물들이 이외로 많다.

지난 6월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센텀시티 신세계 백화점 은 전체 면적 29만3,906㎡로

단일 건물로 가장 큰 백화점이다. 또 지난해 8월 2일 오후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총 7,937개의 파라솔을 펼쳐 세계기록을

수립한 것도 해운대의 독특한 풍광이다.

부산시는 지역관광자원 중 세계 최고, 국내 최고, 국내 유일 등

희귀 관광자원 19곳을 선정해 관광아이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닥음악분수로 높이 55m까지 물기둥을 뿜어 올리는

다대포 해수욕장 분수대도 세계 최대·최고 규모로 꼽히고 있다. ...



“발 없는 세진이 떠돌이훈련 안 해도 된대요”









장애인 수영 유망주 김세진 군(위쪽 사진 왼쪽)이 5월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마린보이’ 박태환을 만나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 훈련을 하게 될 경기 화성시 병점동 유앤아이센터 앞에서

어머니 양정숙 씨와 포즈를 취한 그는

“박태환 형처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장 떠나는 박태환






2009로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이 1일

오전(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포로 이탈리코 메인풀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경기를 마친 후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박태환은 조 5위, 전체 9위(8위와 0.17초 차이)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는 아쉽게 오르지 못했다.

삼성 중공업 사상최대 '60조' 선박 수주






삼성중공업이 29일 세계 조선해양 역사상 최대 발주금액으로

기록될 로열더치셸 프로젝트의 독점적 계약자로 선정돼

1척에 50억달러(약 6조원)에 달하는 부유식 원유생산저장설비(lng-fpso)가

최대 10척까지 발주될 전망이다.



lng-fpso는 천연가스 생산,액화 및 저장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신개념 선박으로 전세계 2400여곳에 달하는 매장량 1억톤 이하의

중.소규모 해양가스전은 물론 대형가스전에도

투입 가능하도록 개발된 전천후 특수선이다



쫓겨난 온두라스 대통령, 국경 인근에 캠프






지난달 군부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온두라스 대통령이 27일

니카라과 오코탈의 임시 거처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셀라야 대통령 지지자 200여명은 이날 온두라스 국경을 넘어

니카라과의 오코탈까지 찾아왔다.

쿠데타 세력에 의해 입국을 저지당하고 있는 셀라야는

지지자들과 함께 온두라스 국경 인근에 캠프를 설치해

현 과도정부에 맞서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난민 여성






30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 난민 여성이 스와트 밸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새 주인한테 예쁘게 보여야지…’






31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한 남자가 새끼양을

가축 시장에 내놓기 전 털을 정리하고 있다.



도로 한복판에서 싸우면 어떡해!






30일(현지 시간) 부탄 팀부(thimphu)의 한 고속도로에서 소 두 마리가 싸우고 있다.



미국 요격 미사일 실험 성공






스템 실험을 위해 sm-3 요격 미사일을 쏘아 올리고 있다.

이날 sm-3 미사일은 하와이 카우아이 태평양미사일 시험장에서 발사된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은 지금까지 23차례 요격 미사일 발사 실험에서 이번을 포함, 19번 성공했다.



해변서도 히잡을






팔레스타인 여성 두 명이 히잡(이슬람 전통 스카프)으로 얼굴을 가린 채

가자시티의 해변가를 걷고 있다. 팔레스타인 대법원은 여성 변호사들이

오는 9월부터 법정에 나설 때 히잡을 착용해야 한다고 결정하는 등

강력한 이슬람 율법을 따르도록 압박하고 있다.



강제 철거로 집을 잃은 앙골라 여성






28일(현지 시간) 앙골라 루안다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씻기고 있다.

이날 지역 당국의 강제 철거로 집을 잃은 수백명의 사람들이

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2009 세계보도사진전]터전 잃은 브라질 여인의 저항






브라질 아마조나스 주의 마나우스에서 경찰이 사유지에서

불법 거주하는 이들을 쫓아내려 하자 한 여인이

아이를 안은 채 이에 맞서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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