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S오일, 5일 '에코연비 마라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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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공식수입사 한불모터스는 오는 5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S오일과 공동으로 '제3회 에코연비 마라톤' 행사를 개최한다.
100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863개팀이 응모했으며, 신청 차종 브랜드는 푸조가 253개팀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도요타, 폭스바겐 등 순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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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아차가 1987년에 출시한 프라이드 3도어도 참가해 눈길을 끈다.또 연비 주행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쌍용 체어맨 500S, 링컨 MKZ 등 같은 대형 세단들도 출전한다.
총 300km의 코스를 주행 후 전체 참가자의 에코지수를 집계해 높은 연비를 기록한 최우수 에코 연비왕(1명)에게는 S-OIL 200만원 주유상품권이 수여된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사장은 "연비성능의 우수성을 겨루는 차원을 넘어 에코 드라이빙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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