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 조세피나”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위한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연인들의 추억 만들기와 이벤트에 필수조건인 아름다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마치 유럽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프랑스 레스토랑의 세련된 이미지는 유지하되 가격과 격식의 문턱은 낮춰 고객이 보다 손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보다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추구하면서도 프랑스인 매니저가 직접 홀 서빙을 도우며 음식과 와인에 대한 설명을 아끼지 않아 친근감을 더한다. 인근 LG아트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공연 전후의 분위기 있는 식사자리로도 제격이며, 복잡한 비즈니스타운인 역삼역 주변의 혼잡함을 잠시 피할 수 있는 따뜻하고 쾌적한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다.

프랑스인이 사랑하는 “앙트르코트” 요리란?

프렌치스타일 스테이크 전문점 Chez Josephina(쉐 조세피나)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정통 프랑스풍 앙트르코트 전문점이다. 앙트르코트(entrec?te)는 쇠고기 갈비뼈 사이의 등심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에서는 특제 소스와 함께 감자튀김을 곁들여 남녀노소가 가볍게 즐기는 별미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특제 소스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으며 마지막까지 나이프와 포크를 놓을 수 없는 매력적인 요리로 유명하다.

쉐 조세피나는 이 앙트르코트 요리에 세 가지 소스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고기도 등심뿐 아니라 안심과 와규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쉐 조세피나만의 독창적인 스테이크 소스는 쿠킹 타임이 길기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의 명성에 걸맞게 오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스테이크의 풍미를 한층 더한다.

소스는 통후추 소스와 허브머스터드 소스 중 선택 가능하다. 통후추 소스는 그린, 핑크, 블랙 통후추를 혼합하여 베이스 소스인 데미글라스에 섞어 일주일 이상 끓였는데 한국인의 입맛에도 제격이다. 또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로방스허브와 화이트 와인을 6시간 이상 끓여 만드는 허브머스터드 소스는 중탕으로 오랫동안 저어가며 끓이기 때문에 향신료인 프로방스허브와 머스터드의 맛이 잘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더한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쉐 조세피나의 그린샐러드는 고기의 맛을 더욱 돋우며 우리의 건강에도 이롭다.

쉐 조세피나는 이와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프랑스 요리들을 함께 선별해 앙트르코트와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그렇다면 앙트르코트와 가장 궁합이 잘맞는 프랑스 요리는 무엇일까요?

양파 수프- 특제 그리에르 치즈와 수제 빵, 그리고 잘게 다진 양파가 잘 섞인 뜨거운 양파 수프는 한국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프랑스 요리다. 특히 여성분들과 아이들에게는 간식으로도 부족함이 없다. 슬라이스하게 자른 양파를 볶은 후 쉐 조세피나만의 비법을 담은 육수를 붓고 다섯 시간 이상 끓인 것으로, 먹고 난 후 땀을 흘릴 정도로 시원하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달팽이 요리- 달팽이, 버터, 마늘, 양송이만으로 조리한 달팽이 요리는 입맛을 돋우는 애피타이저로 제격이다.

감자 그라탱- 쉐 조세피나의 감자 그라탱은 재료 본연의 질감과 맛을 살리기 위해 감자, 생크림, 우유, 그리에르 치즈만을 넣고 조리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쉐 조세피나의 바게트- 매일매일 새롭게 구워 따뜻한 쉐 조세피나만의 바게트와 특제 치즈버터는 고소한 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피타이저와 시그니처 스테이크로 식사를 마치고 나면, 매일매일 새롭게 만들어내는 쉐 조세피나만의 프랑스 디저트의 향연을 맛볼 시간이다. 입안을 향긋하게 해주는 레몬셔벗, 마말레이드와 크림을 넣어 만든 크레페와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 파스텔 톤의 달콤한 마카롱은 소중한 분과 함께하는 만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외에도 프랑스식 스테이크와 궁합이 가장 잘 맞는 보르도 와인을 비롯해 호주, 미국, 칠레 등 각 나라별 특징을 살린 대표적인 와인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편안한 방문을 위하여 발렛 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