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덕성여대 커리어 페스티벌 참가
MK창업, 덕성여대 커리어 페스티벌 참가
  • 김원태 기자
  • 승인 2011.11.23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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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창업에서는 지난 18일 오후 1시 자기계발을 위한 직원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덕성여대 서울 캠퍼스 학생회관에서 진행된 ‘Career Festival: 나의 직업은 나다’에 경영지원팀 및 인사팀, 마케팅 팀의 전원 참가를 지원했다.

이번 페스티벌 참여는 MK창업의 직원 자기계발과 직업상 커리어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MK창업(주)는 매 월 다양한 페스티벌과 박람회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센터장 정원호)에서 개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직업과 커리어에 대한 생각들을 환기시키는 행사로, 색다른 직업에 종사하거나 직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해 줄 멘토들이 적접 덕성여대를 찾아 강의를 진행했다.

멘토로는 방송인 김제동, 프로레슬러 김남훈, 시사인 고재열 기자, EBS 탁재형 PD 등이 나와 취업과 입시로 걱정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페스티벌에 참가한 MK창업(주) 전수진 실장은 “이번 페스티벌 참가는 수 많은 직업들과 그 직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배경 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MK창업 인사팀에서 창업 전문가라는 직업의 기량 향상과 커리어 개발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가 기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MK창업 인사팀에서는 이번 커리어 페스티벌의 행사장 외부에서 펼쳐진 ‘일천개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직업체험 부스, 인적성검사 및 해석상담, 가족심리상담, 진로상담 등에 참여해 사내 인크루트 인사개발에 적용할 것이라고 방침을 정했다.

인사팀 김수연 팀장은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직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창업전문가라는 직업과 커리어에 대해 새롭고 세분화된 시각에서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며 “MK창업은 인문학과 공학을 전공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전망을 가진 기업이다. 앞으로 인력개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고 앞으로 정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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